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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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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따뜻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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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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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행경희한의원 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음식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우리의 신체는 통상 20대 후반부터는 호르몬에 변화가 오면서
노화가 시작됩니다.
대표적으로는 근육운동 후에 오는 피로도가 20대, 30대, 40대가 다 다릅니다.
하지만 평소 관리를 하신 분들은 경우는 노화가 더딜 수 있습니다.
평소 운동을 피로하지 않게 주기적으로 꾸준히 하시고
식단과 영양상태를 체크해서 보완하시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시는 분들은
동안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그만큼 몸도 젊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노화를 늦출 수는 있어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건강하게 나이들어가는 것을 우리는 찾아야 합니다.
요새 '웰에이징' 이라는 표현이 많아지는 것도 그러한 연유때문입니다.
이러한 웰에이징에 있어서 운동, 수면만큼 중요한 것이 식단입니다.
이 식단을 잘 맞추기 위해서는 자신의 위장상태를 잘 알아야 합니다.
모든 음식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위장의 크기, 모양새, 융털의 형태에 따라 흡수되는 것이 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변 상태를 보고 확인하는데 공통적으로 잘 흡수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음식이 아니고 그 음식의 온도입니다.
바로 따뜻한 음식입니다(뜨거운 음식이 아니고 따뜻한 음식입니다)
따뜻한 음식의 경우에는 위장상태에 크게 상관없이 흡수하기 편합니다.
물론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에 따라 소화흡수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음식은 위장에 큰 자극이나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너무 짜거나 너무 맵거나 너무 달거나 너무 차갑거나 너무 뜨거운 음식은 위장에 자극 또는 상처를 내기 쉽고 그로인해
계속 되는 소화장애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소화장애가 유발되면 배가 차가워지고 배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등이 굽게 됩니다.
이것이 척추와 위장의 관계입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부드럽고 편안하고 따뜻한 음식을 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속이 편안하고 맘이 편안하고 몸도 편안해집니다.
중년에 계신 분들께서는 항상 따뜻하고 속 편한 음식을 드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주행경희한의원 몸건강 알리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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