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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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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강척체조 7동작』이다. 마음의 긴장을 풀면서 천천히 (복식)호흡하며 실시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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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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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강척체조 7동작』이다. 마음의 긴장을 풀면서 천천히 (복식)호흡하며 실시한다.
수년 또는 수십 년 굳은 근육을 단번에 풀려고 하면 안 된다. 욕심내지 말고 꾸준히 ‘매일’, 조금씩 ‘자주’해야 한다.
주말에 몰아서 3시간 운동하는 것보다 매일 30분씩 꾸준히 하는 운동이 좋다.
강척자세와 체조는 ‘한꺼번에 10분보다 1분씩 10번’ 하는 것이 훨씬 유익하다.
환자들은 기상 후와 취침 전, 특히 앉아서 오래 일하는 사람은 일과 중에도 자주 일어나야 한다.
30분에 한번, 적어도 1시간에 한번은 일어나자. 강척체조에 걸리는 시간은 ‘30초에서 1분’이다.
자세가 안 좋은 분은 체조하는 자세도 나쁘다. 옆머리를 당기라고 하면 뒷머리를 당기고 있고, 목을 뒤로 젖히라고 하면 목이 꺾여버린다.
그러나 연습하면 된다.
치료가 반복되고 본인이 체조를 부지런히 하면, 결국 자세도 좋아지고 체조도 더 쉽게 된다.
급성 통증이 가라앉으면, 방문에 철봉을 설치해서 본인에게 적당한 강도로 자주 가볍게 매달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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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수술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한솜), 허리척추 기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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