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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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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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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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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선천적으로 혹은 후천적인 관리소홀로 치아가 부실할 때 잇몸이 튼튼하면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척추의 뼈와 연골이 다소 약하더라도 척추뼈를 지지하는 주변 근육과 인대가 튼튼하면 척추를 바로 세워준다.
25 세 이후로는 매년 1% 씩 근육량이 감소하므로 보다 일찍부터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근육감소증(sarcopenia)은 비만과 관련된 인슐린 저항성을 야기할 수 있고, 특히 노년층의 근육 감소는 기능장애 및 지체장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조건에서 근육감소증이 있을 경우에 사망률이 3배 이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젊어서부터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잘 유지하면 조기에 사망에 이르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서울대 의대 임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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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수술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한솜), 허리척추 기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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