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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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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이 심해질 수 있는 명절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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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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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이 심해질 수 있는 명절증후군
명절이 지나고 나서는 한의원으로 목통증,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이 많이 옵니다.
장시간의 운전, 한자세로 오랜시간 요리하는 일로 인해 통증이 생기곤 합니다.
휴식을 충분히 취하시면 어느 정도 회복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통증은 통증의 정도로 봤을 때 50%가 넘는 경우입니다.
50% 이하의 통증은 느끼는 분들도 계시지만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이유는 몸이 어느 정도 통증에 익숙해져서 무감각해진 경우입니다.
우리가 충분히 휴식을 취했을 때 이유없이 통증이 나타날때가 이에 해당됩니다.
명절 때 적어도 30분 이상의 고정된 자세를 취해야 하는 경우는 30분마다 스트레칭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는 필수사항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에 스트레칭을 통해서 약해지는 근육을 잡아주셔야 합니다.
스트레칭은 근육운동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명절때에는 30분마다 강척운동을 해주시면 명절후에는 명절증후군은 훨씬 줄어드실 것입니다.
허리스트레칭은 건강한 생활의 필수품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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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수술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한솜), 허리척추 기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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