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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9 21:45
▒  허리근육이 뭉치면 야뇨증이 올 수 있다.
▒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1,413  

안녕하세요~
주행경희한의원 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이 화장실에 자주 가는 증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낮에는 상관이 없는데 밤에는 이 증상이 문제가 됩니다.

어르신들이 밤에 화장실을 가다가 다치시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야간뇨의 경우 심하신 분들은 1~2시간에 한번씩 가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야간뇨의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방광기능이 약해져서 발생할 수 있고 요도에 문제가 생겨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흔한 원인 중의 하나가 허리근육의 뭉칭 또는 약화 입니다.

허리근육이 뭉치거나 약화가 되면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근육이 모두 약해지고
남성의 경우는 전립선에 영향을 주고 여성의 경우는 방광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허리근육을 풀어줄 경우
빈뇨증과 야간뇨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허리스트레칭과 허리운동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운동한 만큼 딱 그만큼 건강합니다.
운동하는 것 절대 잊지마세요!






이상 주행경희한의원 몸건강 알리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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