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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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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걸음은 퇴행성 무릎 관절염을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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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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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행경희한의원 입니다~
오늘은 퇴행성 무릎 관절염을 가속화하는 팔자걸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어린 시절 특정운동을 하거나, 외상, 또는 습관에 의해서
팔자걸음이 많이 생기곤 합니다.
이러한 팔자걸음은 20대까지도 몸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크지 않지만
30대에 들어가서 호르몬에 변화가 오기 시작하면 그때는 몸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굉장히 큽니다.
한 예로 무릎통증 입니다.
일자걸음이 아닌 팔자걸음으로 걷다보면
30대에 접어들면 노화로 인해 근육이 줄어들면서
무릎이 쑤시거나 가끔씩 찌릿지릿한 통증이 옵니다.
이것은 걸음을 교정하라는 몸의 신호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이것이 무릎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골반과 허리까지도 영향을 줍니다.
잘못된 걸음으로 인해 허리가 손상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는 잘못된 것음으로 인해 다리길이가 차이게 생기고 되고
그로인해 한쪽무릎과 한쪽골반으로 무게가 쏠리기 때문입니다.
허리에 이상이 생기면 그때는 척추와 어깨, 목으로 영향이 가게 됩니다.
그때는 운동만으로는 어렵고 추나치료와 교정운동을 병행하시는 것이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노인들의 걸음걸이를 보시면 그 분의 건강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걸음걸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큽니다.
걸음을 일자걸음으로 고치시고 앞서 말씀드린 강척보행을 하시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상 주행경희한의원 몸건강 알리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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