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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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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불치병은 자기 몸은 가볍게 여기고, 재물을 중히 여겨 아까워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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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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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불치병은 자기 몸은 가볍게 여기고, 재물을 중히 여겨 아까워하는 사람이다.
젊어서는 건강을 팔아 재물을 사고, 나이가 들면 재물을 팔아 건강을 산다는 말이 있다.
몸이 아파도 재물이 아까워서 제때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그나마 덜 아프고 건강할 때 건강을 사야 한다.
정말 돈이 많이 들어도 치료를 받지 못할 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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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수술없이 '백년가는 강한허리' 만들기』(도서출판 한솜), 허리척추 기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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