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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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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병, 어디로 갈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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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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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척추는 척추뼈와 연골(추간판) 뿐만 아니라 뼈와 연골을 지지하는 근육과 인대가 있다. 뼈와 연골이 조금 약해도 근육과 인대부터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하면 점점 척추가 살아난다.
척추의 노화로 망가지고 터진 척추뼈·연골 치료를 위해 수술칼이 들어가면 인대와 근육에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낸다. 수술후의 유착과 후유증은 척추의 저항력을 매우 떨어뜨린다.
수술만 하면 통증이 다 없어지는 것도 아니며 또 수술후의 적절한 관리가 없으면 재발 가능성은 훨씬 더 높아진다. 결국 뼈와 연골, 인대와 근육을 다 살리는 한방강척치료가 꼭 필요하다.
해암강척치료를 통해 수술·시술의 필요는 크게 줄어든다. 또 피치못해 수술이나 시술을 했다고 하더라도 후유증을 치료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해암강척치료는 꼭 필요하다. 3장 해암강척치료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구체적인 치료방법을 하나씩 소개할 것이다.(2장 해암강척요법 참조) 허리척추 기살리면 디스크 무조건 낫는다. <다음 포스트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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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허리척추 기살리면 '디스크 무조건 낫는다', 임재진 著』, 허리척추 기살리는 한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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