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일 : 17-09-04 10:59
|
▒
허리척추 기살리는 ‘해암 강척매선·강척금침’Ⅱ-(5)
|
 |
|
▒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2,022
|
허리척추 기살리는 ‘해암 강척매선·강척금침’Ⅱ-(5)
- 강척매선·강척금침의 강척효과와 주의사항
금침이 제대로 경혈에 주입되면 피하근막 혹은 근세포가 금사를 둘러싸 고정시킨다. 일정기간이 지나면(2~3주) 완전히 정착되어 수술로도 제거하기 어려울 만큼 일체화된다. 이후로 어떤 불편감도 느낄 수 없으며, 주입된 혈위에 10년이 지나든 100년이 지나든 절대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안정되어 있다.
양방병원에서 인공관절수술이나 척추고정술 등은 인공금속을 삽입하여 자기장의 방해를 심하게 받는다. 수술을 한 이후에는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미세한 금실(金絲)를 주입하는 금침의 경우는 자기장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시술후 MRI촬영을 해도 방해가 없다.
금침을 치료한 후에도 침뜸·봉침·부항 등 어떤 치료도 다 가능하다. 또한 수술 등 양방치료와 고주파·저주파 치료를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오히려 혈액순환을 촉진해 다른 치료의 효능을 증가시킨다. 금(金, Gold)이란 재질 자체가 기혈의 순환을 매우 활발하게 하는 뛰어난 물질이다.
평생 화학을 전공한 대학교수님과 자연계의 약용 광물질(鑛物質)에 대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그중 혈액순환을 돕는 ‘금(Au)’의 효과에 대해서는 두손(two thumb-up)을 치켜올리셨다.
보통 척추를 인체의 ‘기둥 혹은 대들보’ 라고 한다. 언젠가 필자의 고향집 대들보가 노후되어 지붕이 조금씩 무너져 내렸는데, 금이 간 원래 대들보에 보강대들보를 든든하게 댔다. 그 이후 새집을 지을 때까지 25년 넘게 아무 이상없이 잘 살았다.
해암 강척매선·강척금침은 허리병으로 부실해진 ‘척추(기둥·대들보)’의 앞쪽과 뒤쪽, 또 양옆으로 튼튼한 보강기둥(대들보)을 세워 준다. 척추의 근육·인대·힘줄을 강화하여 뼈와 연골까지 튼튼하게 한다. 본인이 해암강척체조만 부지런히 시행한다면 상당기간 아무 이상없이 살 수 있다.
(MRI 영상을 판독할 때도 뼈와 신경, 디스크만 볼 것이 아니라 근육과 인대의 상태를 함께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이가 많을수록 혹은 나이가 젊어도 강척체조·운동 등의 척추관리 소홀로 노화가 일찍 진행되면 뼈와 연골뿐만 아니라 근육의 양(볼륨)과 질이 떨어진다.)
해암 강척매선·강척금침은 허리척추의 기를 살려준다. 허리척추 기살리면 디스크 무조건 낫는다.
< 3. 허리척추 기살리는 ‘해암 강척매선·강척금침’Ⅱ 끝 >
이 홈페이지에 사용된 글과 이미지와 영상의 저작권은 '해암 주행경희한의원'에 있으며, 부득이 인용하실 분은 아래의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무단전제 및 복사배포를 금합니다.
- 출처 : 『수술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한솜), 허리척추 기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