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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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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성장과 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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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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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성장과 노화
여자 나이가 7살이 되면 신장의 기운이 왕성해져서 치아를 갈고 머리털이 길어지게 된다.
여자가 2×7세(14살)가 되면 천개(성 호르몬)가 충만해져 임신하는 맥이 통하고 태충맥이 왕성하게 되어 월경이 적시에 생기게 된다.
여자가 3×7세(21살)가 되면 신장의 기운이 충만해지고 조화롭게 되어 사랑니가 생기고 키가 완전히 큰다.
여자가 4×7세(28살)가 되면 머리털이 다 자라고 신체가 장성하게 된다.
여자가 5×7세(35살)가 되면 맥이 쇠해지고 얼굴이 초췌해지기 시작하고 머리털이 빠지기 시작한다.
여자가 6×7세(42살)가 되면 삼양맥이 상체에서부터 쇠약해지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초췌해지고 흰머리가 나기 시작한다.
여자가 7×7세(49살)가 되면 임신하는 맥이 허해지고 태충맥이 쇠소해져서 천개가 고갈되고 월경이 불통하여 그친다.
그래서 형체가 쇠퇴하고 자식을 낳을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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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수술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한솜), 허리척추 기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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