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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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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강척탕과 강척환은 척추를 살리고 강화하는 특별한 효과가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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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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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강척탕과 강척환은 척추를 살리고 강화하는 특별한 효과가 있다1
필자는 황제내경·상한론·동의보감을 비롯한 한의학의 경전 및 임상서적,
경희의료원 및 한방 척추전문병원의 처방, 그리고 많은 허리병 고수(高手) 한의사들의 처방의 장점을 오랜 시간 연구하고 허리병 환자들에게 적용해왔다.
강척탕·강척환은 척추의 치료와 강화뿐만 아니라, 인체의 전반적인 원기 부족까지 보강해 준다.
인체의 노화, 특히 척추의 퇴행화와 약화는 체내에 불필요한 독소가 많아지고(실증성) 정작 필요한 영양과 원기는 부족해지면서 생긴다(허증성).
따라서 강척약물요법은 ① 강척해독과 ② 강척보원의 2가지를 기본으로 구성된다.
허리병은 인체의 기둥인 척추의 노화와 약화이다.
원래 태생적으로 몸의 원기가 약한 사람은 젊어서도 허리병이 생긴다. 그리고 과로와 스트레스로 원기가 떨어지면서 허리병이 생긴다.
앞서 말했지만 강척탕(强脊湯)은 인체의 독소를 제거하고, 기혈을 보하는 처방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또 허리와 척추를 튼튼하게 하는 구척, 두충, 속단 등의 강척약들이 보강된다.
거기에 환자 상태에 따라 녹용(鹿茸), 녹각교(鹿角膠), 아교(阿膠), 귀판교(龜板膠) 등
뛰어난 척추관절 보약들이 들어간다.
최근엔 강척탕과 함께, 탕약을 농축하여 환약형태로 만든 강척단(丹)을 자주 활용한다.
강척탕은 아침·저녁으로 하루 2~3회 복용을 기본으로 하며, 디스크의 경우 보통 2~3개월을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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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수술 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어드북스), 허리를 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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