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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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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척추 기살리는 ‘해암 강척탕·강척환’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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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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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척추 기살리는 ‘해암 강척탕·강척환’Ⅰ-(5)
한약(韓藥)은 ‘삼정성(三精誠)’이라고 한다. 일정성(一精誠)은 한약을 정성껏 처방하고 짓는 정성, 이정성(二精誠)은 처방된 한약을 정성껏 달이는 정성, 삼정성(三精誠)은 달인 한약을 정성껏 먹는 정성이다. 이왕 한약을 먹을 바에는 믿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약을 복용하자.
약간의 절제와 인내가 요구된다. 한약을 복용하는 동안 음식과 운동, 수면과 휴식 잘 조화되면 한결 치료가 빠르다.
해암 강척탕(强脊湯)을 복용할 때의 운동은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부드럽게 시작해야 한다. *허리척추 펌핑운동을 비롯한 스트레칭 위주의 ‘체조’와 가벼운 ‘걷기’를 추천한다. 강척체조와 적당한 걷기를 하면 강척탕이 흡수되어 목적지인 허리척추까지 잘 도달할 수 있다.
허리척추병의 제일 중요한 아킬레스건인 ‘추간판’ 에는 혈관이 없다. 자주 흔들흔들 허리를 움직여 줘야 기가 통하면서 산소와 영양분이 추간판에 공급된다. 강척탕의 약효도 함께 들어간다.
*허리척추 펌핑운동
- 추간판에 산소와 영양분이 잘 확산되도록 하는 운동법이다. 추간판을 살리며 척추주위의 근육(코어근육)까지 강화한다. ‘4장. 해암강척운동’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강척탕·강척환을 복용하고 1시간~2시간후 약효의 혈중농도가 가장 높다. 이때쯤 집중적으로 강척체조 및 운동을 하면 좋다. 허리척추에 힘이 들어가며 점점 기운이 살아난다. 허리척추 기살리면 디스크 무조건 낫는다.
< 5. 허리척추 기살리는 ‘해암 강척탕·강척환’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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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수술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한솜), 허리척추 기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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