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일 : 17-12-18 09:57
|
▒
척추의 추간판도 교질과 함께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
 |
|
▒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2,174
|
척추의 추간판도 교질과 함께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추간판에는 혈관분포가 없으므로 흔들어 주어야만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된다. 가만히 오래 앉아 있으면 추간판은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한방강척치료는 척추를 강화하여 재발까지 방지한다.
특히 강척금침은 디스크와 협착증을 한 번의 시술로 해결한다. 그리고 추간판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도록, 또 추간판의 퇴행화를 막으려면 이리저리 자주 흔들어 주어야 한다.
디스크의 역할
척추뼈에 주어지는 충격을 완충하는 작용과 상·하의 척추뼈를 본드(bond)처럼 접착시켜 척추를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디스크가 찢어지면서 기능을 잃으면 척추뼈에 충격이 많이 가며 퇴행화가 촉진된다. 또 척추뼈들이 불안정하게 흔들리게 된다. 이것을 척추의 불안정성(不安定性, instability)이라고 한다.
< 다음 포스트로 연결 >
이 홈페이지에 사용된 글과 이미지와 영상의 저작권은 '해암 주행경희한의원'에 있으며, 부득이 인용하실 분은 아래의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무단전제 및 복사배포를 금합니다.
- 출처 : 『수술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한솜), 허리척추 기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