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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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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의 정기는 언제 제일 많이 소모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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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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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의 정기는 언제 제일 많이 소모될까?
우선 과도한 성관계를 들 수 있다.
원래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 그리고 만족한 성생활은 여성 호르몬과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더욱 활성화하고 노화를 더디게 한다.
그러나 과도한 성에너지 낭비는 신정(腎精)의 고갈로 노화를 앞당긴다.
부부관계 후 피로가 심하고 오래 간다면 신장의 정기가 부족하다는 증거로서 한방적으로 이미 미병(未病)의 상태다.
만약 허리병이나 암(癌) 등의 질환을 치료 중이라면 더욱 정기를 아끼고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앞서 언급했던 관절병·중풍·암 등 각종 퇴행성 질병으로 비참한 노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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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수술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한솜), 허리척추 기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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