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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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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계와 턱관절 그리고 척추와 골반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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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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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계와 턱관절 그리고 척추와 골반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신경이 예민하고 만성피로를 느끼며,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잘 안 낫는다.
그것 자체가 큰 병이면서 다른 병의 호전도 가로막는다.
긍정적이고 수용적이면서 소화흡수가 잘 되어야 병이 빨리 낫는다.
뼈는 뼈만 교정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뼈를 지지하는 척추와 턱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부드럽고 튼튼해져 상호균형이 잘 유지되어야 한다.
그리고 비위의 소화흡수기능이 좋고, 간과 신장의 정기가 충만해져서 척추와 턱관절의 진액과 골수가 충실해져야 한다.
척추와 턱관절이 균형을 잘 이루면 허리병 치료뿐만 아니라, 인체 면역력도 증진된다.
턱관절은 작은 관절이지만 뼈·연골 그리고 인대·근육, 있을 건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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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수술 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어드북스), 허리를 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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