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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0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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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불치(五不治) 형리불능복약(形羸不能服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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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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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불치(五不治) 형리불능복약(形羸不能服藥)
다섯 번째 불치병은 몸이 쇠약해질 대로 쇠약하여
약(藥)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다.
말기암과 같이 아무리 위중한 질병 상태라도
환자가 자기 입으로 씹어먹을 수만 있다면 가망이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한방의 진맥에서 위기(胃氣: 위장의 기운)가 제대로 살아 있는가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먹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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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수술 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어드북스), 허리를 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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