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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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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의 본질은 상호 소통과 조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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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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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의 본질은 상호 소통과 조화이다
체질의학의 원전(原典)이자 교과서인, 동무 이제마(東武 李濟馬) 선생의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는 결론적으로 이렇게 권면하고 있다.
“존기심 양기성(存其心 養其性)하고 수기신 입기명(修其身 立其命)하라.”
사람의 체질이란 것은 제각기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의 몸과 마음의 과부족을 일평생 잘 닦아서 조화되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태양인은 히틀러와 같은 독재자 내지는 독창성이 매우 뛰어난 체질이다.
그러나 자존심이 극도로 강하며 비타협적인 지휘자, 혁명가 등 독불장군이다.
태양인은 폐의 기능이 강하고 간의 기능은 약한 편이다.
태음인은 속으로 이해를 따지고, 음흉하고 욕심이 많다.
그러나 풍채나 기질에서 넉넉하고 점잖다. 움직이길 싫어하는 태음인은 중풍·고혈압·비만 등의 심혈관·순환계 성인병이 많다.
태음인은 태양인과 반대로 간 기능이 발달해 있고, 폐의 기능이 약한 편이다.
소양인은 기질상 다혈질이며 어깨가 딱 벌어져 있고 일을 벌이기를 잘하지만, 용두사미다.
소음인이 그 마무리 뒷감당을 한다.
소양인은 소화기능이 강하고 허리가 잘록하며 생식기능은 약한 편이다.
소음인은 대체로 꼼꼼하고 내성적이며, 비위(脾胃)가 차고 약해 소화흡수 기능이 약하다.
체형상 골반이 발달해 있으며 생식기능이 강하다.
내성적인 소음인이 머뭇거리면 소양인은 돌파구를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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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수술 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어드북스), 허리를 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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