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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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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보면 안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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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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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디스크·협착증은 대개 척추뼈와 추간판의 병으로만 보기 쉽지만, 실은 근육과 인대의 병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중 근육의 관리는 허리척추병 치료에 있어 결정적인 위치에 있으며, 치료방법의 올바른 선택과 또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허리척추병의 예후가 크게 좌우된다. 뼈(연골)만 봐서는 안된다.
또 수면부족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근육이 긴장되면서 굳어진다.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부신(副腎)에서 분비되는 코티졸·아드레날린 등의 호르몬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허리척추병 치료를 위해서라도 답답하고 한맺힌 마음은 풀어야 한다.
허리뼈만 봐서는 안된다. 허리뼈와 연골(추간판), 그리고 척추근육과 인대가 있다.
몸과 마음이 하나이듯 뼈·연골와 근육·인대도 서로의 관계(關係) 가운데 유지되며 연합되어 몸을 움직인다.
어느 하나라도 없어서는 안된다. 근육과 인대가 살아나고, 또 뼈와 연골까지 살려야 한다. 한방의 장점은 다함께 살리는 데 있다. 허리척추 기살리면 디스크 무조건 낫는다.
참고. 허리척추의 뼈와 연골, 인대와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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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허리척추 기살리면 '디스크 무조건 낫는다', 임재진 著』, 허리척추 기살리는 한의사 -
[출처] 디스크-4. 뼈만 보면 안된다(4)-해암 '주행경희한의원' |작성자 백년가는강한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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