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일 : 22-10-16 20:09
|
▒
환자는 과도한 체중은 빼고, 적절한 휴식과 체력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
 |
|
▒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640
|
환자는 과도한 체중은 빼고, 적절한 휴식과 체력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운동은 척추관절 연골에 혈액순환 및 영양공급에 필수적이며 관절의 퇴행화를 방지한다.
또 척추와 관절을 보호하는 근육을 강화하는 데도 꼭 필요하다.
염증 상황에서는 염증 유발물질의 전구체인 아라키돈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인 육류나 유제품은 삼가는 것이 좋다.
염증 상태에서는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므로 항산화물질이 많이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또한 염증을 낮추는 오메가3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등푸른생선의 적절한 섭취도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은근히 수술을 유도하며, 악화될 수 있으니 빨리 결정하라는 압력이 느껴질 때는 다른 의사의 의견도 물어봐야 한다.
허리가 다 무너졌다고 해도 절대 기죽지 말라.
적절한 한방처치로 심각한 통증도 이른 시일 안에 조절된다.
2~3주만 지나면 많이 안정화되어 견딜만해 진다.
한방강척치료, 특히 강척약물과 강척금침은 혈액순환을 극대화시켜 염증을 없애고 허리를 살린다.
<다음 포스트로 연결됩니다>
이 홈페이지에 사용된 글과 이미지와 영상의 저작권은 '해암 주행경희한의원'에 있으며, 부득이 인용하실 분은 아래의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무단전제 및 복사배포를 금합니다.
- 출처 : 『수술 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어드북스), 허리를 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