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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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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왜 이렇게 자꾸 아플까?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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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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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통증의 원인과 치료
또 소염(消炎)을 시키더라도 되도록 혈액순환을 돕는 소염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반복적인 염증에 의한 퇴행성 관절·척추질환을 보다 근본 치료하여 재발을 방지한다.
해암강척 한방치료는 염증을 없애더라도 혈액순환을 도와주면서 소염시킨다.
해암강척매선·강척금침은 척추의 코어근육을 강화시키면서 척추를 바로 세워주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해암강척탕·강척환은 뼈와 연골,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한방약이다.
강척봉침은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는 천연소염제이다. 무엇보다 혈액순환과 척추강화의 기본은 스스로 하는 해암강척운동이다.
염증과 통증이 더 이상 안생기게 하려면, 혈액순환이 잘되게 해야 하고 또 약해진 허리척추의 근육과 인대, 뼈와 연골을 살리고 강화시켜야 한다.
이는 섬유근통이나 근막통같은 염증성이 아닌 통증까지 함께 고려하여 관절과 척추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므로 통증에 대한 전체적이고 근본적인 치료를 행하는 것이다.
이렇게 치료할 때 부작용이 많은 진통소염제나 스테로이드의 필요성은 최소화된다. 불필요한 척추수술은 대폭 줄일 수 있다. 또 척추유합술이나 관절치환술 같은 최후의 수술을 안받거나 최소한 늦출 수도 있다.
거기에 환자 스스로도 과도한 체중은 좀 빼야 하고, 휴식도 필요하지만 증세의 호전을 따라 적절한 운동(체조·걷기·근력강화 등)도 해야 한다. 특히 운동은 척추·관절의 연골에 혈액순환·영양공급에 필수적이며 관절의 퇴행화를 방지한다. 또한 척추·관절을 보호하는 근육을 강화하는 데 꼭 필요하다.
또 염증 상황에서는 염증유발물질의 전구체인 아라키돈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인 육류나 유제품은 삼가는 것이 좋다.
대신 염증상태에서는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므로 항산화물질이 많이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또 염증을 낮추는 오메가3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등푸른 생선의 적절한 섭취도 염증개선에 도움이 된다.
조금만 여유를 가져야 한다. 은근히 수술을 유도하며 앞으로 악화될 수 있으니 빨리 결정하라는 압력이 올 때는 다른 의사의 의견도 물어볼 필요가 있다.
허리가 다 무너졌다고 해도 절대 기죽지 말라. 적절한 한방처치로 심각한 급성통증도 빠른 시일내에 조절된다. 또 2~3주만 지나면 많이 안정화되어 견딜만 해진다.
기가 막히고 혈액순환이 안되면 염증이 생기고 아프다. 해암강척치료로 기가 소통되면 혈액순환이 되고 허리가 살아난다. 허리척추 기살리면 디스크 무조건 낫는다.
<허리가 왜 이렇게 자꾸 아플까?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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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허리척추 기살리면 '디스크 무조건 낫는다', 임재진 著』, 허리척추 기살리는 한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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