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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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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척추 기살리는 ‘해암 강척매선·강척금침’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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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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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척추 기살리는 ‘해암 강척매선·강척금침’Ⅱ-(2)
- 해암매선·해암금침의 강척효과와 주의사항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해암 강척매선·강척금침을 시술하게 되면 허리병치료를 위해 계속 병원에 자주 올 필요가 없다.
강척금침 시술없이 허리병을 한방치료하면 강척탕·강척환을 먹어가며 1주 1~2회 내원하여(때로는 매일·격일 내원) 약 2~3개월을 치료하며, 퇴행성이 심하거나 협착증이 있으면 4~5개월 이상이 걸린다.
해암강척매선은 5~6회(때로는 3~4회) 매선치료를 시행하는데 2~3주에 1회 내원치료하며, 해암강척금침은 1~2회(대개 1회) 내원치료로 치료가 끝난다.
또 강척매선·강척금침은 침맞는 약간의 자극을 제외하면 시술시의 고통은 크지 않다. 주입된 약실·금실이 체내에 어느정도 정착하려면 시술후 1~2주 혹은 2~3주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그동안 일상 생활하는 데 별다른 지장이 없다.
양방 척추수술처럼 며칠을 누워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시술(신경성형술)처럼 마취제·스테로이드를 써서 진통시키는 것도 아니다.
누구나 강척매선·강척금침을 맞고 시큰하고 뻐근하고 찌릿찌릿한 침몸살을 어느정도 겪게 되지만, 치료 당일 조금 힘들고 3일정도 지나면 점차 안정화된다.
침몸살이 심한 경우, 원래 증상이 더 힘들어져 한 3~7일을 누워서 지내기도 하는데, 대개 척추질환이 오래되어 척추근육이 반복된 염증으로 굳어 섬유화된 분이다.
그러나 이 또한 호전반응으로 몸이 치료되고 있는 과정, 즉 ‘병이 낫는 몸살’이다. 매선·금침이 정착되면서 근육내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몸살도 자연히 없어지면서 허리병증상이 매우 호전된다. 허리병으로 수술을 고려하던 사람이 단지 해암강척금침만으로 회복된 사례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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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수술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한솜), 허리척추 기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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