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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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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심했던 통증이 덜해졌다고 절대 허리병이 다 나은 것이 아니다 <백년가는 강한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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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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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심했던 통증이 덜해졌다고 절대 허리병이 다 나은 것이 아니다 <백년가는 강한허리>
통증이 더했다 조금 덜해졌다 혹은 없어졌다 다시 생겼다 하면, 척추는 염증의 반복으로 점점 빨리 퇴행화된다.
수술 후 디스크가 얼마 지나지 않아 재발하거나, 통증클리닉 시술 후에 다시 아픈 이유이다.
마지막 종착지는 척추고정유합술이다.
허리가 노화와 퇴행화로 약해져서 흔들흔들 불안정해지면 양방병원에서는 척추뼈에 금속나사를 박아 고정하는 수술을 한다.
그러고도 다시 아프다. 이때는 더 이상 방법이 없어진다.
시술은 남용되어서는 안 되고, 수술은 최후의 방법으로 남겨놓아야 한다.
필자는 ‘강척금침·매선’을 중심으로 강척탕·강척환, 강척추나·강척운동 등을 환자에 맞게 적절히 시행한다. 허리가 튼튼해져 힘이 들어갈 것이다. 삶의 전쟁터에서 허리병 승리하는 법을 하나씩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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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수술 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어드북스), 허리를 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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