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일 : 22-09-04 17:44
|
▒
혈액순환을 돕는 한방염증치료법이 있다
|
 |
|
▒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647
|
혈액순환을 돕는 한방염증치료법이 있다
붓고 아픈 불편한 증상이 반복되며 양약으로 염증 처리에만 주력하면 척추와 관절은 서서히 망가진다.
염증은 몸의 치유반응이며, 통증은 몸의 이상을 치료하라는 인체의 경고신호이다.
숨어서 염증을 부추기는 놈이 있다.
그것을 찾아 없애야 한다.
집에 불이 났다고 하자. 화재경보기가 울려(염증) 귀가 따갑다(통증).
귀가 따갑다고 울리는 화재경보기만 자꾸 꺼서는 문제 해결이 안 된다.
화재가 있는 한, 경보기는 또 울린다(염증 재발).
경보기를 신속히 끈 후에 즉시 해야 할 일이 있다. 화재의 원인을 없애야 한다.
그러면 경보기는 더 이상 울리지 않는다. 염증은 더 이상 생기지 않는다.
척추관절질환의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까지 치료해야 한다.
가지치료가 아닌 뿌리치료를 한다(근치). 그래야 재발이 방지된다.
의료진의 치료와 함께 환자 스스로 몸의 면역력과 생활습관을 돌아봐야 한다.
그래서 대개의 한방척추치료는 ① 한방염증치료법으로 척추의 염증과 통증을 없앤 후,
② 척추강화와 재발 방지를 위해 일정 기간 치료하며,
또 ③ 환자에게는 척추를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코칭한다.
이것이 강척치료이다.
<다음 포스트로 연결됩니다>
이 홈페이지에 사용된 글과 이미지와 영상의 저작권은 '해암 주행경희한의원'에 있으며, 부득이 인용하실 분은 아래의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무단전제 및 복사배포를 금합니다.
- 출처 : 『수술 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어드북스), 허리를 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