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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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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추나교정 치료를 할 때 강조하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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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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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추나교정 치료를 할 때 강조하는 것이 있다.
척추교정 치료를 하는 분은 반드시 ‘강척운동’을 자발적으로 열심히 해야 한다.
자발성이 있는 환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의사의 교정치료가 필요 없어진다.
반면 추나교정만 계속 받아서는 치료가 종결되기 어렵다.
강척클리닉에서 시술하는 강척금침을 중심으로, 강척약물과 강척추나를 함께 사용하면
디스크·협착증 등의 허리병은 잘 치료된다.
이때 강척자세·체조와 같은 강척운동법은 잘 배워서 부지런히 실천해야 한다.
허리병은 일종의 퇴행성 질환이다. 뼈와 연골, 근육과 인대가 약화되고 경직되어 생긴다.
우선 변위*된 척추관절을 제자리로 교정하면서 동시에 약물로 강화시켜야 한다.
퇴행성이 진행된 환자는 뼈와 연골뿐 아니라, 근육과 인대도 약하다.
특히 노인환자는 뼈에 큰 충격을 주며 자주 교정하면, 상태가 나빠질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강척추나는 환자분의 척추 상태와 나이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강도와 요령으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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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수술 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어드북스), 허리를 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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