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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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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침은 혈액순환을 매우 활발하게 촉진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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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원장 임재*
 조회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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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침은 혈액순환을 매우 활발하게 촉진한다 2
봉침치료 시 주의할 사항은 환자가 술을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봉침치료는 보통 일주일에 2회~3회 실시하게 되는데,
치료 당일은 절대로 술을 금해야 한다.
알콜은 봉독의 흡수를 촉진시키며 그 효과를 감소시킨다.
치료 당일을 제외한 다른 날은 약간의 술이 무방할 수 있으나,
가급적이면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술자리를 피하도록 한다.
봉침치료 후 치료부위가 빨갛게 붓거나 가려운 것은 좀 힘들기는 하지만,
봉침 효과의 일부이므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때로는 감기몸살을 할 정도로 심한 반응이 오기도 한다.
이를 ‘병이 낫는 몸살’이라고 한다.
가려움증은 얼음찜질을 하면 가장 좋다.
그러나 너무 심하게 가렵다면 항히스타민제를 잠시 복용하면 된다.
이러한 가려움증은 대개 봉침을 5회~7회 정도 치료하면
현저히 감소되며 적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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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수술 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도서출판 어드북스), 허리를 살리는 한의사 임재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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